[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성준이 다음 달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2일 스포티비뉴스는 "성준이 오는 9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양가 부모,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결혼식을 조용히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성준은 2018년 12월 군입대 전,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생겼고, 성준은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 2월 성준이 가정을 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손편지를 통해 "내 인생에 찾아온 소중한 두 사람에 대한 보호를 우선시하고 싶었다."면서 "초보 가장으로서 잘 해내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도 조금 이해해준다면 기쁠 것 같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준은 지난달 27일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쳤다.
August 13, 2020 at 06: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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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혼인신고 후 2년 만에 결혼..."초보가장, 조금 이해해달라"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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