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2018년 '한-불 우정의 콘서트' 관람 뒤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과 기념촬영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9일) 오전 10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기념식에선 빌보드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청년 대표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19년 뒤, 제20회 청년의 날에 공개될 '2039년 선물'을 전달해 역사박물관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달 통과된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른 첫 정부 공식 기념식으로, 청년과 정부의 벽을 허무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SB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을 생중계합니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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