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 김장모임 관련자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검사를 받은 679명 가운데 30일 오전 9시 기준 668명의 결과가 나왔고 이중 6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50대 3명, 70대 1명, 80대 1명, 10대 1명이다.이로써 제천에서 일가친척의 김장모임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지난 25일 이후 5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입원 조처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파악중이다.
제천시는 방역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제천=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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