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이 어제에 이어 영하 3.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였는데요.
낮 동안에도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4도, 대구 8도로 예년 기온을 3, 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또 지금도 제주도에서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낮까지 비나 눈이 조금 더 내리다가 차츰 그치겠고요.
동해안 지방에는 나흘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도 없어서 건조함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청정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7도, 청주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가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수능일에도 맑은 가운데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 안팎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November 30, 2020 at 07: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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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다소 추워…낮까지 제주 비·눈 조금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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