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자작곡을 깜짝 스포했습니다. 2일 새벽 공식 SNS 계정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요.
뷔는 팬들에게 "아미가 너무 보고싶은 날이다.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짧은 흑백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약 40초 길이였습니다. 뷔가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는데요. 바닥에 팬클럽 ‘아미’를 적기도 했죠.
노래는 어떤 곡일까요? 자작곡으로 추정되는 노래였는데요. 감성적인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발라드 곡이였습니다.
"Worst was given to me from the heart of the loveless / I play the games, fixed the puzzles, though I'm missing peices / And I act like my life is just perfect / But behind this smile, it really hurts me / I'm trying to save my life, saving myself with an umbrella"
뷔는 “아무래도 이때까지 했던 감성도 있고, 해보지 못했던 것도 많고 제가 말하고 싶은 말들을 썼다. 아미들이 좋아해주실 꺼 같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40초만 들어도 너무 좋다”, “얼른 공개해주세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너무 좋아요”, “서정적인 느낌이네 뷔랑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맵오브더솔 : 7 더 저니)’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SNS, 빅히트>
July 02, 2020 at 10:38PM
https://ift.tt/31DTXZr
“조금 듣고, 기다려줘요”...작업 중 자작곡 깜짝 스포한 뷔 - 디스패치
https://ift.tt/3hjIDXT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