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새벽 SNS에 작업 중인 곡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를 남겨 팬들의 기대가 폭발했다.
뷔는 2일 새벽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작업 중인 곡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 라도 듣고 기다려줘요"라며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라고 덧붙여 팬 사랑과 그리움을 전한 뷔의 동영상은 흑백에 뷔의 손을 비추고 있다. 배경으로 흐르는 자작곡을 바탕으로 뷔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고 바닥에 '아미'라는 글자를 적기도 하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일부 스포일러로 공개된 곡은 뷔가 솔로곡으로 선보인 '싱귤래리티'처럼 R&B장르를 바탕으로 하는 느린 템포의 섹시한 분위가 감돈다. 숨이 섞인 뷔의 짙은 음색과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귀를 간지럽히는 듯한 섹시함을 더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방탄소년단 SNS
July 02, 2020 at 07: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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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깜짝 스포일러 공개...조금 듣고 기다려줘요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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