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이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전하다 ‘노 실장 논란을 어떻게 보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답했다.

6·17부동산대책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노 실장은 최근 다주택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들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처분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노 실장도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충북 청주시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실장 스스로 반포의 13.8평(전용면적 45.72m²)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 그간 주택을 팔려고 노력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았고 이번에 급매물로 내놨다”고 밝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노 실장이 반포 아파트가 아닌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내용을 정정했다. 그러자 노 실장이 투자 가치가 높은 서울 아파트는 놔두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 아파트만 처분하려 한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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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의원은 이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관의 합법적 지시는 검찰이 따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같은 불편한 상태가 빨리 정리되고 해소되길 바란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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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7, 2020 at 02:2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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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다”…이낙연, 출마선언 후 ‘노영민 부동산’ 언급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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