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집에 갇혔지만 SNS 통해 당원들과 활발한 소통 전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됐던 이낙연 의원(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8월25일 오전 “인천·서울·경기 당원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8월23일에는 전북·부산·경기 당원과, 8월22일에는 충남·강원·충북 당원들과 온라인으로 만남을 가졌다.
또한 청년정책 화상회의 ‘낙연, 청년을 읽다’를 통해서도 캠프 청년특보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주택공급 방안과 청년 친화정당을 위한 혁신방안도 논의했다.
이 후보는 8월25일 자택 자가격리로 인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영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전체회의를 시청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연결사회를 조금 실감한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집에서 컴퓨터로 듣는다. 청년들과 화상대화, 지지자들과 라이브톡, 단톡방, 화상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깥과 소통한다”고 전했다.
또다른 게시글을 통해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위중한 시기”라며 “누구보다 힘들게 지낼 장애인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모두의 하나된 노력이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이 의원의 자가격리 기간은 지난 8월31일까지였다.
August 28, 2020 at 01:5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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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낙연 “초연결사회 조금 실감” - 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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