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특별방역 기간을 앞두고,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에는 일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며 불법 행위자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는 등 무관용 대응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정부는 이번 연휴 기간 중 개천절과 한글날에 예고된 집회를 일절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집회 시도 자체를 철저하고 빈틈없이 차단할 것입니다.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단체들은 이제라도 무모한 행위를 멈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불법집회에 대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사전에 집결을 철저히 차단하고, 불법 행위자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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